판교신도시 내 상업지역에 대한 공공-민간 합동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이 6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는 “6월7일 오후2시에 경기 성남 정자동 사옥1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3일까지 사업신청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9월7일에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10월에는 프로젝트회사를 설립, 2014년 12월에는 사업 준공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판교 PF사업은 부지면적 4만3000평 규모의 주상복합용지 2개 블록과 중심상업용지 2개 블록이 대상이다.
주상복합용지는 약 1만9000평 규모로서 주상복합아파트는 평균평형 48평형의 946가구가 들어선다. 중심상업용지는 판교 역사구간 블록과 판교IC 진입 도로인 서현로와 접한 블록으로 약 2만4000평 규모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주상복합용지 내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토록 함으로써 고분양가와 이에 따른 사업자의 과다한 개발이익에 대한 논란과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며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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