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간부공무원양성과정은 교육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리더역량, 직무전문역량 중심의 교육과 1인 1자격증, 1인 1특기 개발 전문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종합건강검진을 바탕으로 한 ‘건강검진활성화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행자부는 “앞으로 6급 이상 여성간부공무원의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엘리트 여성간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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