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 12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4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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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12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최윤희 강사(행복디자이너)를 초빙,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테마가 있는 맞춤식 교육으로 전 직원이 고객중심 행정으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

또한 구는 지난 3월부터 ‘마음을 전하는 언어법’을 주제로 부서별로 실시하는 고객감동 365교육을 10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7월6일, 9월13일, 10월11일 3회에 걸쳐 이미지 메이킹, 고객유형별 응대기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주제로 고객접점 직원인 6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리더십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행정서비스를 제공, ‘마음가짐’을 다짐함으로써 직원 모두는 고객만족을 뛰어 넘어 고객 감동을 향해 한발 더 가까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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