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소리에 ‘귀 쫑긋’내실 의정활동 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6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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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오늘 보고회 열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가 5대 개원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알리고 주민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7일부터 14일까지 ‘구민의견 청취 및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구민의견 청취 및 의정활동 보고회’는 제5대 성동구의회의 의정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구민에게 의정활동 사항을 알리며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선거구별 구의원이 직접 민원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보고회이다.

보고회는 성동구의회 2층 제2회의실에서 열려 ▲의정홍보 동영상 방영 ▲의장인사말 ▲지역구의원 인사 ▲구민의견 청취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 이날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의회는 매회 보고회에 선거구별 의원 및 동 직능단체장, 주요 지역단체 대표 및 소상공인 대표, 지역주민 등 60~90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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