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신설 개정조례안 심의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1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의 심의 안건은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 대책에 관한 조례안 ▲교통안전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조례안 ▲기타 안건처리가 있으며, 구정질문·답변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업무를 위해 전담부서인 ‘환경과’를 신설하는 것이며 위생업무와 청소업무를 통합해 부서명칭을 ‘위생청소과’로 변경하는 것이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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