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조례에서 민선4기 출범 1년여간 직원들이 보여준 변화와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창의문화도시의 중요한 키워드인 ‘디자인’에 대한 평소 소신과 철학을 밝힐 예정이다.
오 시장은 특히 “세계 10위권의 선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창의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날 조례에서는 ‘디자인 서울의 이해’를 주제로 권영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의 특강이 55분간 개최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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