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User Creative Content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좌를 마련했다.

구는 26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강대학교 현대원 교수를 초빙, ‘퍼스널미디어 혁명과 UCC`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현대원 교수는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디어의 변화와 디지털 패러다임의 변화를 중심으로 향후 대선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 이용자제작콘텐츠(UCC)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강좌는 강남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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