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가 중소기업의 경영현장 애로를 이해하고 중소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유지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 ‘창의문화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약 30분간 강연을 한 뒤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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