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송파구의회(의장 정동수)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육군대장을 역임한 박세환 부회장, 홍재성 송파상공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는 ‘북한 공산정권의 대남 심리전 양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송파구재향군인회 회장인 구의회 박찬우 의원은 “대국민 안보의식의 계도와 건전한 상식,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포럼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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