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8일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대민화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의 ‘성공과 호감을 부르는 대화기법’ 강좌는 직원들이 구청이나 동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직무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게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스피치 전문 강사인 김영희씨 외 2명의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되는 강좌는 직원 중 50명내로 희망자를 선발한다.
교육은 ‘스피치를 배우는 목적’, ‘호감 받는 대화자의 조건’, ‘현대인의 화법공식’, ‘자아노출’, ‘경청법’ 등의 내용으로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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