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대민화법 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8 1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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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성공과 호감을 부르는 대화기법’을 주제로 대민화법 교육을 실시,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구는 18일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대민화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의 ‘성공과 호감을 부르는 대화기법’ 강좌는 직원들이 구청이나 동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직무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게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스피치 전문 강사인 김영희씨 외 2명의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되는 강좌는 직원 중 50명내로 희망자를 선발한다.

교육은 ‘스피치를 배우는 목적’, ‘호감 받는 대화자의 조건’, ‘현대인의 화법공식’, ‘자아노출’, ‘경청법’ 등의 내용으로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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