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 따르면 이번 전시 관람은 중국 문명 발달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국제적 감각 배양 등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것.
‘중국 국보전’은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 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으로 중국 39개 박물관이 엄선한 한(漢)·당(唐)시대의 대표적 국보 325점이 전시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체험을 통해 구정업무 능력 향상과 개인 발전을 위해 이와 같은 현장 체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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