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간부 80여명, 中 문화 ‘국보전’ 관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16 2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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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구청 간부들은 14, 16일 서울역사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중국 국보전(TREASURES FROM A GOLDEN AGE OF CHINA BC206-AD960)을 관람했다.

16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 따르면 이번 전시 관람은 중국 문명 발달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국제적 감각 배양 등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것.

‘중국 국보전’은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 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으로 중국 39개 박물관이 엄선한 한(漢)·당(唐)시대의 대표적 국보 325점이 전시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체험을 통해 구정업무 능력 향상과 개인 발전을 위해 이와 같은 현장 체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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