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공단을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사이버상담실과 132 법률상담센터 등 법률상담과 법률구조 현장을 견학했다.
성지원(영원초등 6) 학생은 “교과서에 수록된 법률구조제도를 현장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인숙 공단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공단 견학 기회를 갖게 해 법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법률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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