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개최한 이번 보고회에는 현재 평가 중인 2개 사업을 제외한 16개 부서의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추진한 실적 및 진행상황, 특수사업, 문제점 등이 보고됐다.
2007년도 시 인센티브사업에 금천구는 전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사업에는 ▲청렴지수 조사·발표 ▲승용차요일제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개선 ▲정보화 역량강화 ▲노점정비 및 옥외광고물정비 ▲푸른 서울가꾸기 ▲보건소 창의성과 평가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정비 ▲여성정책 종합평가 및 자원봉사활성화 ▲문화사업추진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대기질개선 ▲주차관리개선 및 어린이보호구역개선 등이다.
금천구는 지난 3월 인센티브사업 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현재까지 4회에 걸쳐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5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 추진이 미흡한 분야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정상미 기자 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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