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후암동 49번지 일대 재난위험지역과 갈월동 5의17번지 재난위험시설물 현장을 둘러보며 실태조사를 벌였다.
복지건설위원들은 무허가 노후 주택들을 살펴보며 재난위험지역 개발사업 및 안전점검 대비책 등에 대해 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의원들은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재난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