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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노인 가구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등 총 30가구를 발굴해 매월 1~2회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기금은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됐다.
신경철 동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희망이 샘솟는 복지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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