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본청·사업소·공사·재단·자치구 공무원 3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조례에서는 민원업무 개선을 주제로 다산콜센터 구축, 송파구의 여권즉시발급제 등 6개 자치구의 창의행정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번에 발표되는 7개 사례는 지난 6월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소개됐거나 매월 3주차 월요일에 열리는 창의행정추진회의에서 소개된 우수사례들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자치구간 교류 및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범사례들이 횡단전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 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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