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오는 22일 임시회 개회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김숭환)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본회의 휴회의건을 의결한다.

회기에 상정된 안건 및 주요내용은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구정참여·정책제안·구정홍보 등을 위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정보화 사업의 명확한 근거 마련을 위한 지역정보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서관 업무체계 및 독서문화 증진에 필요한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08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 및 대방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이다. 구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처리 및 2007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을 선임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17일 제17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제17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소집·공고 했다.

/정상미 기자 top@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