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1구역등 재개발완공 2곳 현장민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5 2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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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삼선1구역 및 월곡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완료돼 신규 입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전입, 인감증명 등의 민원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 2곳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6일까지 1개월간 운영되는 ‘현장민원실’은 터 26일부터 입주하는 삼선1구역 864세대 주민들과 월곡2구역 787세대의 주민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전입신고 및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 발급(신규 및 개인발급은 제외) ▲취득세 및 등록세 고지서 발급 및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입주 세대가 많은 곳에는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행정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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