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부녀회 주관 농산물 팔아주기, 상주시의 문화·관광·축제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전거 도로가 가장 잘 조성돼 있는 상주시는 자전거 도로 조성 초기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자전거 이용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자료를 제공, 강남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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