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규 용산구청장, 직원 1000명에 강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지난 29일 오후 5시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박장규 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친절과 청렴, 건전한 직장만들기운동,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직기강확립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박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행정의 제1덕목은 친절과 청렴으로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6년부터 건전한 직장만들기 운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친절과 청렴행진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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