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이날 전방체험훈련은 바른 안보관 확립으로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 ‘추계 체력단련대회’와 병행해 실시한다.
훈련은 이호조 구청장의 훈시를 시작으로 출발해 지역군부대요원의 안내로 자유로 따라 수도 서울과 제일 가까운 임진각 - 도라산역 - 제3땅굴 등을 직접 견학ㆍ체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체험훈련을 통해 공익근무 요원들이 극복과 화해, 통일과 번영이라는 국가의 양대문제를 인식하고 또래의 젊은이들과 함께 군생활의 재미와 훈련을 체험해 봄으로써 추후 사회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sh07@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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