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은 감사팀별로 서울시청 별관1동 13층 강당과 건설안전본부 회의실, 상수도사업본부 5층 소강당에 각각 차려졌다.
서울시는 감사원 감사에 대비,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로 수감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히 제출해 줄 것을 각 부서에 요청했다.
또한 소관 실·국장에게 진행사항을 면밀히 보고하고 소관사항이 아닌 경우 불필요한 답변을 지양하고 사실이 왜곡될 경우 간부직 공무원이 적극 설명토록 지시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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