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나눔장터’는 지난달 한달 동안 구청 직원 100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유아동용품, 도서, 완구류 등 600여점을 모아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 됐다. 모아진 물품은 행사 당일 현장에 미리 배부한 안내문을 지참하고 방문한 중랑희망스타트 대상아동 419명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의 개발과 시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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