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내년부터 바뀌는 사업 중심 예산편성 체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변경된 예산편성 방법에 따른 예산심사 방법 등을 습득하기 위해 중랑구의회 의원 17명과 사무국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교육을 받게 된다.
세미나의 강사는 지방자치분야 전문가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이 맡는다.
주요 강의 내용은 2008년도 사업 중심으로 개편된 예산편성 체계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내년부터 도입되는 예산 복식부기 방식에 대한 궁금증 해소, 200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시 고찰사항 등 이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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