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9일 “올해 1월~10월간 누계는 20만6000가구로 지난해 전체 실적인 17만2000가구를 이미 초과했다”며, “이대로라면 올해 수도권 주택건설 목표인 29만7000가구로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10월까지 누계는 20만6119가구가 건설 인허가 되어 이미 지난해 전체실적(17만2000가구)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공공택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월 중 지난해 같은 기간 742가구 보다 증가한 2만8138가구가 건설 인허가 되었고, 올해 10월 누계로는 6만7494가구가 인허가 돼 지난해 같은 기간 3만2637가구 보다 107% 증가했다.
수도권 민간택지의 경우 10월 중 4만3690가구가 건설 인허가 됐고, 1월~10월 누계 13만8625가구로 지난해 전체 민간택지 건설 물량인 8만759가구를 이미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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