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지원지급조례안등 심의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강태희)는 지난 10일 총 26일간에 걸친 제177회 정례회를 마치고 폐회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조례 17건(원안가결 15건, 수정가결 2건), 의견제시 5건(원안동의 3건, 조건부동의 2건), 행정사무감사결과처리 104건(시정요구 81, 건의사항 18, 수범사례 5), 구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07년도 제3회 일반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08년도 기금운용관리계획안, 2008년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각 위원회별 주요 내용으로는 운영위원회가 ▲의회의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의회사무기구설치및직원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심의했다.

내무위원회는 ▲소식지발행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도로명주소등표기에관한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시민건설위원회는 ▲출산지원금지급조례안 ▲영유아보육시설운영및지원에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구의회는 10일 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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