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 등 총 11개 분야의 해당사업별 수상자 시상식에서 김 의장은 도덕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한 한국인 상 특별상을 받게 됐다.
김재천 의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면서 “양천구 발전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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