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강북뉴타운 사업을 밀어붙인 경력도 있는데다 최근 대통령 공략에서 재개발 확대 및 규제 완화를 내세웠기 때문.
재개발 규제가 완화되고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경우 사업지는 물론 인근 분양 예정 아파트에도 영향이 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무자년 뉴타운과 인근 분양 예정 아파트 중 주목이 예상되는 일반분양 물량만 7곳, 4377가구에 달한다고 한다.
내년 하반기 이후 공급될 예정인 은평뉴타운 2지구에서는 59㎡~214㎡총 5134가구 중 35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이 가깝고 통일로와 접해 있다. 북쪽은 진관 근린공원, 남쪽은 갈현 근린공원이 있다.
내년 1월에는 쌍용건설이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내 노량진1구역을 재개발한 쌍용예가 를 분양한다. 76㎡, 145㎡ 총 295가구 중 45가구가 일반물량.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이수건설은 내년 2월 경에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4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이수브라운스톤 56㎡~142㎡ 총 451가구 중 25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내년 9월께 방화뉴타운 인접지역에 79㎡~112㎡총 135가구 중 59가구와 미아10-1구역을 재개발한 79㎡~141㎡ 총 30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신공영은 내년 상반기에 답십리뉴타운 내 답십리12구역을 재개발한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82㎡~145㎡ 총 141가구 중 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7분 거리다. 간데메공원이 인접해 있고, 현대코아, 롯데백화점, 성바오로병원, 한마음병원 등이 접해 있다.
GS건설은 내년 상반기에 신길뉴타운 내 신길5구역을 재개발한 신길자이를 분양한다. 82㎡~142㎡총 198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뉴타운 분양 아파트는 기존 재개발이 포함되는 등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재개발보다 기반시설, 도로 계획이 잘 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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