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정보사가 조사한 바에따르면 일거다득의 타운하우스가 올해 25곳 1416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 지역에서만 무려 12곳에서 6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전체 물량의 48%가 몰렸다.
타운하우스는 주택 수준은 한 단계 높인 반면 가격은 저렴하게, 편의시설과 투자가치 면까지 갖추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대부분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웰빙 주거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가 6억원을 넘더라도 대출시 총부채상환비율(DTI)등의 대출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고가임에도 대출이 자유롭다. 또 20가구 미만이거나 사업승인을 20가구 미만으로 순차적으로 받은 경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분양 물량 중 서울은 두 곳에서 20가구 미만이 대기 중이다. LIG건영은 이달 중 대표적인 고급 주택촌인 성북구 성북동에 544㎡ 12가구를 분양한다. 쌍용건설도 3월께 종로구 평창동에 1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면적은 아직 결정 나지 않았다.
동탄 반송동에는 대우건설과 일신건영, 롯데건설이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3월에 185~245㎡ 96가구를, 일신건영은 233~246㎡ 28가구, 롯데건설은 235~324㎡ 36가구를 분양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용인시 동백지구와 보라지구, 언남동 세 군데서 타운하우스를 1월 중에 분양한다. 동백지구 E2블록에는 198~297㎡ 26가구를 분양한다. 그 외 보라지구 1-1블록 214~264㎡ 36가구, 언남동 165㎡ 48가구로 총 110가구다.
롯데건설은 용인 흥덕지구에 500~507㎡ 17가구를 4월께 분양하고, 우남건설은 흥덕지구 278블록에 426㎡ 19가구를 5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모아건설은 흥덕지구 C77블록에 24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극동건설은 용인 죽전지구 3곳에서 모두 115가구를 분양한다. 죽전지구 13-11블록에서는 263~294㎡ 36가구와 13-7.15블록 189~282㎡ 60가구는 이달 중 분양한다. 죽전동 1267번지 일대 231~262㎡ 19가구는 3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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