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확충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2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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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세원 발굴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행정재산 전수측량을 실시 중이며, 지난해에는 나라 땅을 되찾으면서 약 18억원의 세외수입을 부과해 단일 세원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둬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부가가치가 높은 세외수입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체납의식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건전한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상습ㆍ고액체납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마련, 시행중이다.

한편 구는 올해 6월1일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에 대비해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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