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육성 조례등 심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8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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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임시회 개회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지난 25일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내달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래시장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공하수도 손괴 등에 대한 과태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 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등 4건의 안건 심의, 2008년도 업무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황병권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용호 구청장 권한대행에게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각종 규제와 불필요한 위원회를 폐지해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김창종 의원은 간판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 광고물 등 관련법’ 제6조 2항의 규정에 명시된 ‘옥외광고정비지원기금’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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