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이웃사랑 세뱃돈 나누기’ 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30 1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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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lplus.go.kr)는 설 명절을 맞이해 포탈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이웃사랑 세뱃돈 나누기’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네티즌이 사회공헌활동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해피빈으로부터 콩을 부여받은 후 그 콩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면, 행사후 한국토지공사가 집계된 콩 수에 따라 해당 시설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전처럼 공사가 직접 시설을 선정해 후원금을 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네티즌과 토지공사가‘함께’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토지공사 윤인숙 팀장은 “온라인 기부라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온정을 나누면서 온라인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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