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완진 부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런 기회가 좀 더 자주 있어 우리 농산물을 지키고 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산물을 갖고 구를 찾은 농어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함께 한 구의원들도 지역 특산물들을 돌아보며 직접 구매도 하고 장을 보러 온 주민들과도 환담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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