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래시장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공하수도 손괴 등에 대한 과태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성기 의원은 천일갤러리가 개인 사무실로 전용된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시정을 요구했다.
이어 심우열 의원은 18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강동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