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단지의 가격은 1월 5주 현재 3.3㎡(1평)당 3451으로 1년 전 3506만원보다 55만원이 빠진 반면 일반아파트는 3.3㎡당 1422만원에서 1509만원으로 같은 기간 87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건축단지와 일반아파트의 가격 차이도 1년 전 3.3㎡당 2084만원에서 1942만원으로 142만원이 줄어들었다.
권역별로는 비강남권이 강남권에 비해 재건축-일반아파트간 가격 격차가 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 비강남권의 재건축단지와 일반아파트의 3.3㎡당 가격이 각각 2602만원, 1188만원으로 1414만원 차이였지만 현재는 3.3㎡당 1200만원(재건축 2481만원, 일반 1281만 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강남권은 지난해까지 재건축단지와 일반아파트의 3.3㎡당가 차이가 1381만원(재건축 3971만원, 일반 259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1356만원(재건축 3968만원, 일반 2612만원)으로 가격차가 25만원 줄어드는 데 그쳤다.
구별로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컸던 강동구가 3.3㎡당 2008만 원(재건축 3440만원, 일반 1432만원)에서 1722만원(재건축 3189만원, 일반 1467만원)으로 286만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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