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후광에 전매제한도 없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0 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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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전매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도시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후광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겹호재 수혜아파트들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광교신도시 인근인 수원 장안구에서 ‘수원 장안 광교산 스위첸’을 분양하고 있다. 151㎡(45평형) 218가구. 인근에 수성중·고와 경기과학고를 비롯해 10여개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신일건업은 용인 보정동에서 117가구 규모의 ‘신일유토빌 골드클래스’를 선보인다. 일반아파트이면서도 주상복합과 같은 화려한 탑상형 외관을 갖춘다. 지난해 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인 죽전역과 걸어서 5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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