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민원부서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구 실정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친절교육 실시해 마음에서 우러나와 몸으로 전달되는 감동서비스 창출하고 지식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교육내용은 ‘불평! 오히려 기회’ 라는 주제로 ▲불만고객의 이해 ▲자기감정 다스리기 ▲공감적 경청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매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 서비스교육기관인 코레일 서비스아카데미는 2007년도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혁신연구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전직원을 서비스리더로 양성, ‘고객의 불평은 오히려 기회’라는 인식하에 고객의 눈높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의 고객만족경영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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