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현장의정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9 1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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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체육관 공사장 찾아 제171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가 상임위원회 마지막날인 지난 6일 지역내 주요 시설인 계남근린공원내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현장과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현장의정 활동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돼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신정3동 696번지6호의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목2동 946번지8호에 최근 개관된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수익성 확보 방안 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2008년 구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은 원안심사하고 나머지 조례안은 수정심의 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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