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발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1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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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소방서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26일 오후 1시30분 창서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는 소방안전 생활화를 위한 선도요원 육성 및 학교 자율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119소년단’ 운영과 관련해 이뤄진 것. 한국 119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심신수련의 기회를 제공, 차세대 안전문화를선도할 단체로 육성코자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내용은 가정 및 학교 내 화재예방에 선도적인 요원으로 활동, 각종 소방안전교육
·홍보(불조심 행사, 소방동요대회 등) 및 봉사활동 참여, 119안전뉴스제작 등 학교나 주변의 안전실태 고발 및 각성촉구, 소방관서 일일 현장체험행사 및 안전캠프 참여 등이다.

발대식은 축사, 격려사,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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