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비 ‘특별경계근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7 1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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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총선 투표일인 9일까지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본부는 2211개 투표소와 25개 개표소, 38개 부재자투표소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 투·개표 전에 미비 시설을 완비토록 했다.

또 9일 개표가 끝날 때까지 화재·구조·구급 출동태세를 갖추고 소방차 25대와 소방공무원 125명을 개표소에 전진배치키로 했다.

소방재난본부 서상태 예방과장은 “18대 국회의원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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