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질서계와 목1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의 내용을 담은 홍보용 수첩과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게 되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동야구장, 지하철역 등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기초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해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