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여의도봄꽃축제의 고조된 분위기에 발맞춰 달리기 동호인들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상호 친목도모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서강대교아래 럭비구장에 마련돼 있는 봄꽃축제무대를 출발해 서강대교밑~국회의사당을 일주하는 5km코스로 지역내 직능단체, 각동 체육회, 생활체육협의회임원 등이 참가한다.
한편 구는 당일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13일 당일 7시부터 선착순 1300명 현장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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