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인 이번 행사는 구직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
이날 (주)유전실업 등 33개의 구인업체는 현장면접 및 채용게시판 등을 통해 125명을 현장면접하고 이 중 55명은 2차 면접 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클리닉, 직업훈련상담 등의 서비스는 호응도가 높았다.
그리고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저소득자활지원분과 소속 성동지역자활센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성동희망나눔,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비전트레이닝센터, 게스트하우스 등은 추진사업을 홍보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일자리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촬영, 미용ㆍ네일아트, 제과ㆍ제빵 시연 등 무료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와 관련한 직업훈련상담도 실시, 구직자들이 적성과 취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의 (2142-8912)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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