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동아리 회원 ‘워크아웃 미팅 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5 1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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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리더등 176명 대상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창의적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발족한 학습동아리 회원들에 대한 교육에 나선다.

구는 학습동아리 회원 중 리더와 총무 등 176명을 대상으로 6일과 8~9일 삼일에 걸쳐 구청 소회의실에서 ‘워크아웃 미팅 교육’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교육은 크로스경영연구소의 최재윤 박사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학습동아리 원리이해 ▲학습동아리를 위한 창의성 게임 ▲학습조직 원리 이해를 통한 문제 인식 능력제고 ▲해결방법론 도출 과정 등의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워크아웃 미팅은 미국의 General Electric(GE)사에서 개발한 경영혁신기법으로 조직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조직문화를 혁신,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시키는 교육프로그램.

특히 토론을 통해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발굴, 이를 해결하는 개선안을 워크숍 참여자 스스로가 찾아 직접 실행함으로써 행정혁신과제 발굴 및 실행에 매우 효과적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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