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범사회적인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
전수식에서는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15명, 국무총리 표창 16명, 교유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등 1164명에 대한 포상과 서울교육 유공교원 1162명에 대한 교육감 표창이 진행됐다.
교육청은 교육계에 대한 불신 풍조를 해소하고 ‘스승의 날’의 교육적 운영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바탕을 마련해 교원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학생·학부모가 주관토록 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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