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르신들에 삼계탕 대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5 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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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경로당등 8곳서 행사 열어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한 지역 주민들이 삼복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양천구 목3동은 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역내 5개 경로당, 2곳의 복지시설, 목3동 소공원 등 총 8곳에서 노인 4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목3동주민자치위원회와 경로당 결연단체가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이들 단체들이 예산 일부를 뜻 있는 곳에 쓰자는데 의견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삼계탕 대접 행사에서는 각 경로당, 복지시설, 소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의 회원들이 직접 여러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해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 동주민센터 직원들도 소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직접 주민들과 함께 서빙을 하고, 노인들의 말벗 역할을 할 예정이다.

류택수 목3동장은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 인정이 넘치는 동네를 만드는데 모두 다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이 큰 수확”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나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이고 효과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노인들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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