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김인식 감독이 확실히 대표팀을 하겠다고 확답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코칭스태프 구성 문제가 유야무야 되어 가니 갑갑하다”고 답답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이 관계자는 “일단 하일성 사무총장이 아시아시리즈 참관을 마치고 다음 주 일본에서 귀국하면 곧바로 이사회가 다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진전된 토의가 있을 것 같지만 답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5일 감독직 수락 조건으로 자신이 원하는 전 현직 감독들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수 있도록 KBO에 요청했다.
김 감독은 전현직 감독 5명의 명단을 만들어 제출했으나 명단에 포함된 현역 감독 모두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고 있어 코칭스태프 구성에 진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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