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WBC 우승위해 분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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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정보분석팀 파견 사무라이재팬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위한 정보 수집에 나섰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하라 다쓰노리 WBC 대표팀 감독(50)이 대만에 다카시로 노부히로 전 주니치 야수 종합 코치(54)를 비롯한 정보분석팀을 파견한다고 4일 보도했다.

대만 WBC 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1차 합숙을 시작했으며 이는 7일에 끝난다. 일본은 이 합숙에 정보가 적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어 귀중한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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