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초 이후 폭락세를 이어오던 판교신도시 분양권에 최근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찾기 힘든 귀한 매물'이 되고 있다.
동판교 풍성신미주 109㎟는 로열층 분양권 프리이엄이 2억원까지 치솟고 비로열층은 1억원의 웃돈이 형성돼있다.
일반분양권은 거주지이전, 직장이전 등의 명목으로 편법서류를 만들어 거래하는 등 위험부담이 크자 1차례 합법전매가 가능한 원주민 특별공급 물량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있다.
중개업자 박모씨(46)는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은 주인이 거주지를 옮기게 돼 전매가 가능한 것으로 웃돈이 2억원까지 붙어있다""며 “원주민 특별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매물부족현상을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의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분당신도시 아파트 값도 활기를 띄고있다.
분당신도시 서현동 한양아파트 109~112㎡의 경우 지난달 5억원대 초반에서 현재 5000만원 올라 수요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2주전 5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호가가 1000만~2000만원씩 계속 오르는 추세다.
현지 중개업자 관계자는 ""분당신도시 아파트는 보름새 호가가 2000만원씩 오르고 있으나 본격적인 추세상승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