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권장 조례안등 상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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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내일 임시회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168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일정은 1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2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장상기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헌혈 권장 조례안 김병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제출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과 함께 연지 및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상정돼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장래의 정책 결정에 대비하기 위해 타 자치단체 통합신청사,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쓰레기종량제봉투 제조업체, 지하철9호선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고 한시적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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